내가 데이터 분석가라면?

내가 에이블리 데이터 분석가라면?

onoffme 2025. 2. 1. 18:03

 
저는 데이터 분석가이고, 취미는 남의 회사 어플 뜯어보기입니다.
폭풍 성장 중이라는 에이블리 앱을 탐색해 보면서 내가 데이터 분석가라면? 어떤 관점에서의 프로덕트 분석을 할 것인지와 그냥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끄적입니다... 

 
제가 뭘 알겠나요/제 따위가 뭔데/그냥 궁금했어요/한번만봐주세요🙏

 

레지고

 
base conditions.
 
- App version : v.255.0 
-> 설날이라 중간에 핫픽스 배포 안나갔나보다.. 🤭(아닐 수도 있음)
- iOS version :  17.5.1
- 어플 주 사용 빈도 : 나는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방문, 구매는 2-3개월에 한번씩
- 사용 목적 : 지그재그에 있는 물건과 가격 비교를 하고 싶을 때,
작은 소품들을 싸게 사고 싶을 때,
기본티 같은 것들은 구경할 때,
가끔 인스타그램에 찰떡같은 광고가 뜨면 찜하기 누르고 비슷한 상품들 구경할 때 -> 나는 SNS 광고에 약하다 특히 인스타그램..
몇 번 탐색만 하면 미치겠음
 
 


 

 

홈/ 이벤트 페이지

 
일단 에이블리는 바텀시트가 거의 바텀이 아니라 전면 배너 급으로 올라온다.
방문할 때마다 올라와서 닫는 게 귀찮지만 1. 폰트도 크고 2. 메시지가 명확 3. 쿠폰 제공의 특징이 있어서 클릭률이 높을 것 같다. 
 
좀 앱 내에서 게임 같은 요소를 많이 넣는 것 같은데, 알리나 테무 같은 어플을 사용하면서 이런 쿠폰 플레이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로스나 온사이트 마케팅 부서에 대한 투자도 꽤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음
 
 

 
설 이벤트 중이라 라이브 중인 이벤트 페이지는 하나밖에 없었다. 
최근에 지그재그 설 이벤트로 버튼 많이 눌러서 적립금 받아가는 이벤트? 했는데 진심 10초 만에 2000번을 어떻게 누르지?
이거는 어뷰징을 노린 거 아닌가? 진짜 별로라 느껴졌음... 좀 어이없는 숫자가 나오니까 헛웃음만 나와서 오히려 유저 경험에 좋지 않았다.
 
- 공유하고 한 번 더 열기 
좀 귀여웠다. 이런 넛지들 나는 왜 좋지? -> 실제로 많이 클릭을 하는지도 궁금.
구매 아니고 접속까지만 하면 되는 거니까 방문 리텐션에 효과가 있었는지 보고, 방문한 유저가 구매까지 이어졌는지 연결해 보면 좋을 것 같았고,
이벤트 페이지가 깔끔한데 대체적으로 메시지가 정확해서 좋았다. 
 
 
 

 
 
 
홈은 생각보다 심플하다.
 
- 지금 주문하면 총얼마를 아껴요! < 이거 최초로 만든 사람 나와.. 진짜 꼭 한두 번은 장바구니 들어가게 됨
 

- 메인배너/숏컷

내가 24년도 초반부터 설치해서 계속 탐색하고 있는데 홈의 UI는 크게 변한 것을 못 느꼈다.
특이한 점은 상단 GNB 탭이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화면 내의 추천 영역에 계속 집중할 수 있다.
그치만 단점은? 추천에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으면 바로 앱을 이탈한다는 나의 경험이 있었다.
 
 
대신 숏컷이 12개 정도 보임 -> 반대로 지그재그는 한 5개정도?
숏컷은 클릭률이 높은 홈 영역인데, 크기와 갯수에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크기가 커질수록 클릭률이 높아진다. 근데 우리 플랫폼만 그런걸수도 있음
 

- 추천

추천 상품은 맘에 들었다. 나에게는 성능이 좋다고 느껴져서 일부러 몇가지 탐색하고
홈에 나와서 비슷한 제품들을 추천 받는 경향이 있다. 깔린 상품을 보면 진짜 내가 평소에 입는 스타일들임을 정성적으로도 평가가 가능하다.
 
 

 

홈 > 추천 영역 positive

1. 사진 크기가 크다

  • 상품 카드가 전체적으로 깔끔한편. (ABLY 단독배지, 가격, nnn개 구매중)

2. 꾹 눌러서 추천 의견 반영할 수 있음

  • 가끔 상품이 혐오나 불편함을 느껴서 제외되게 하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는 앱리뷰들 있음. 이를 반영한듯

3. 카테고리 quick 필터가 상단에 따라다녀서 쉽게 변경할 수 있음

  • 오늘 출발 필터 있어서 좋았음. 쿠팡, 지그재그 사용할 때 많이 쓰는데 클릭률이 여전히 높은지 늘 앞순서를 차지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급하게 뭘 사려고 하는구나 -> 조금만 늦어져도 배송 느리다고 느끼기 좋은 환경이다
  • 그리고 포인트 아이템 필터? 역시 에이블리는 포인트 아이템이 많아서 좋아.. -> 이것도 클릭률이나 구매순으로 배열한 거겠지? 아니면 개인화인가? 이건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추천 영역에 탐색이 높은 편인지 중간에 제품 크기 만큼 광고 구좌를 넣어서 내부 이벤트를 넣어두는 것 같았다
추천 상품이 6-8개 지나면 가로 스크롤로 기획전도 배치
이 부분도 많은 커머스에서 활용하는데 SRP에 배치하냐/ 홈에 배치하냐로 갈리는 것 같다.
일단은 홈의 추천 영역에 나는 한번도 뷰티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으니 운영목적으로 임의로 넣는것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궁금한점!! 

왜 추천 상품에 상단에는 3개고 아래는 2열 배열이지?
진짜 궁금
 


마이페이지

 

마이페이지

 
 
가장 좋았던 점!!!! 

후기 작성 플로우 !! !!!!! 

최근에 내가 다니고 있는 곳에서도 후기 작성 플로우를 개선하고 후기 작성을 유도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어서 다른 플랫폼들의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 에이블리가 후기 작성하기에 아주 편했다.
마이페이지에만 방문해도 도착한 상품은 어땠나요? 가 보여지고, 가장 큰 depth 부터 범위를 좁혀나가며 간단한 질문들로 후기를 채운다.
글자로 써야하는 부분들을 간단한 질문 3개로 좁혀나가서 진짜 편했다.
 
그리고 반응형 UI라 굉장히 스무스 했음
참고로 나는 리뷰 진짜 안쓰는 귀찮은 사람인데 저거 버튼하나 누르기 시작하면 개미지옥처럼 평가항목이 나와서
이정도로 편하면 적립금 안줘도 리뷰 진짜 잘쓰겠는데? 
 

후기 플로우/반응형 바텀시트 올라옴

1. 도착한 상품은 어땠나요? >> 별로예요/만족해요
2. 색상은 어떤가요? >> 어두워요/화면과 같아요/밝아요
3. 사이즈는 어떤가요? >> 작아요/잘 맞아요/ 커요
 
배송은 안물어보긴 함. 중요한 요소로 딱 3개로 선정했나봄
 
이러면 끝이다. 왠지 지그재그에는 리뷰가 10개인데 에이블리에는 리뷰가 50개가 넘어가던 이유를 알았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 중 어느 영역에서 가장 작성 비율이 높은지, 리뷰를 한번도 쓰지 않았던 사람들이 마이페이지 영역에서 리뷰를 작성하는 비율을 봐서 해당 영역의 매력도를 측정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이런 퀵 리뷰 영역에서는 상세 코멘트를 쓸수 없어서 아쉽긴한데,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면 리뷰는 보통 부정적인 경험을 느꼈을 때 쓰기 때문에, 퀵 리뷰 작성 영역에 상세 코멘트 내용이 추가되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을것 같다.
 
후기 성과 측정은  아마 아래와 같이? 
 
- 구매수 대비 후기 작성수 비율
- 구매 유저 대비 후기 작성 유저 비율
- 어떤 영역에서 후기 작성률이 높은지
- 작성 과정에서의 이탈률  진입 유저 대비 작성유저
- 각 평가 지표의 평균값/ 스토어마다 다른지/ 오늘, 빠른 배송이 붙어있으면 배송이 며칠만에 왔는지 -> 판매자 신뢰도 측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스토어의 평가도 플랫폼에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후기를 더 많이 쓰게 하여 신뢰도 측정에 많은 기여를 하게 할 것 같다.
 워낙에 에이블리는 판매자 관리를 잘한다고 들어서
 

 

- 나의 리뷰 & 리뷰어 랭킹 페이지

 
리뷰가 많을 것 같아서 분명히 리뷰 랭킹이 있겠다 싶어서 나의 리뷰 > 전체 랭킹으로 이동했다. 
 
 

 
 
 
나의 리뷰가 상위 몇퍼센트인지 제공하고, 간단하게 탭 구조로. 대부분 이 구조인듯
코디 사진 올리면 쿠폰도 주네... 그리고 간단한 후기 였는데도 검수 후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으로 봐서 아무나 다 안주나봄
보통 코디 전체 사진? 이런거 첨부해야 검토후 적립금 지급인데(아닌가)
 
 
 

 
 
리뷰어 랭킹 페이지 좋았음 
나는 저 화살표를 눌러보는 의미가 명확하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좋았음. 
내가 기대하는 결과  = 제공하는 값
 
그리고 랭킹 배치는 주에 1회씩 돌아가나보다. 확실히 해당 영역은 실시간일 필요가 없음
 
- 리뷰를 많이 쓸수록 오르기 쉬워요 = 작성 리뷰 갯수 (누적일까? 근데 가장 많은 사람이 5위인것으로 보아 최근 n일 작성수 같음)
- 리뷰 내용은 솔직하고 자세할 수록 좋아요 = 리뷰 글자수...?
- 실제 착용하거나 사용한 사진을 사용해보세요 = 사진 첨부 여부/ 첨부 사진 갯수?
 
 
 

- 맞춤 정보

개인정보 입력

 
피부 타입, 피부 고민까지 수집중 -> 아마 추천 성능 높이기 위해서 하는듯
뭐 유저 정보야 많이 갖고 있는게 유리하겠지만 저 퍼스널 컬러 찾기 클릭하면 퍼스널 컬러 검사해주는 업체로 연결되면 돈도 벌수 있겠다
 
 
 

- 크리에이터 기능 (부제: 나만 근로소득으로 돈벌지..)

 

크리에이터 기능

 
 
옷을 좋아해서 트위터에 모르는 옷 정보계가 없을만큼 섭렵하고 있는데
확실히 요즘 링크 누르면 수익성 링크로 연결된다는 글들이 차고 넘친다. 
크게 상품 공유/ 쿠폰 공유 있는데
접속하고 24시간 이내 구매가 발생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를 현금으로 받는 수익 구조다.
 
이 수익 모델에 대해서 파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궁금해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
나도... 올해는 꼭 근로소득 말고 돈 벌어봐야지.. 이거 해봐야지!!! 
 
 
 
 

 

- AI랑 대화하기 (목적은 방문 리텐션?!)

 

 
 
챗봇이 처음에는 복냥이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러버전이 있었다.
확실히 LLM을 사용해서 유저 리텐션도 늘리고, 학습 데이터도 늘리고, 신기술 적용도 해보고 
사실 사용하면서 내가 사고 싶은 제품 말하면 상품도 추천해주는 것까지 기대했는데 그것까지는 아니고 진짜 라마마 같은 운세봐주는 역할이라 그냥 그랬는데
 
 
진짜 웃긴 기능 등장
 

 
 
 
아 ㅋㅋㅋ 
진짜 웃기다 처음에는 웹툰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그냥 AI 인물인것 같다.
날 좋아하는 남사친<< 워딩만으로도 너무 끔찍하지만 약간 웹소설처럼 설명문이 많아서 진짜 같지는 않았음
욕까지 하고 ㅜ 19금 컨셉도 있고? 에이블리가 만든 캐릭터들도 있어서 신기했다.
십대들은 이렇거 좋아하겠지? 나때는 럽실소와 성인인증 없이 볼 수 있는 txt들이 있었는데...
 
그리고 채팅으로 진입하면 앱푸시 알림을 통해 특정시간에 이 캐릭터한테 선톡을 받아볼 수 있다.
그건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못했는데 조금 마음이 진정되면 앱푸시 켜보고 궁금한 걸 물어봐야겠다.
 
아마 해당 페이지로 인해 채팅량/ 답변 퀄리티/ 참여율 등이 궁금할 거 같다. 그리고 앱푸시 동의율! -> 이거 하면 자연스럽게 마케팅 동의까지 연결되도록. 
그래서 이런 LLM 기반 채팅 기능으로 인해 성능이 얼마나 좋아졌고, 유저 방문 리텐션 향상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궁금하다.
상품 추천 같은 영역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유저 앱 점유율, 체류시간 향상을 기대할 것 같다. 
상품 가격군이 비교적 낮은 어플은 늘 이렇게 재미요소를 넣는데, 이런 것들이 좀 웃기고? 신박했다.
AI팀은 힘들지만 재밌긴 하겠다.. 
 
옷 추천 AI도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다
예시 : 나 크리스마스 파티 갈건데
답변 : 크리스마스 원피스, 빨간색 니트, 눈사람 니트 등등
 
 
여름 휴가/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연초 파티/ 가을룩북 등 계절이나 시즌이 도래했을때 이 AI 기능으로 반응형 추천을 제공한다면
유저 탐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제품 상세 페이지 (PDP)

커머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
 

 
UI가 깔끔해서 너무 보기 좋았음/ 이미지 하단에는 쿠폰 제공/ 나의 예상 구매가 깔끔하게 보여지고
상품 정보는 대부분 이미지가 많아서 토글로 닫아 놓는 경우 많은데, 토글 열면
모델 정보가 나온다. 
 
나는 모델 정보 제공되고/ 모델이 무슨 사이즈 입었는지 제일 궁금해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
근데 이걸 제공하는 판매자가 있고, 없는 판매자도 있었음
 
판매자 정보 영역에는 oo 맛집 << 이거 에이블리 느낌나고 귀여움
생각보다 재구매 비율은 크게 중요하진 않았다. 테무는 믿을만한지.. (구라같은데)이런 느낌 강해서 재구매율 읽어보게 되는데
에이블리는 한국 동대문이고 뭐 중국처럼 장난질 칠거 같지는 않아서 크게 눈에 안들어와서 나한테는 중요한 정보는 아니었다. 
 
PDP에서 제공하는 정보들
- 모델 정보(판매자 제공)
- 배송& 출발예정 정보
- 판매자 정보
- 비슷한 카테고리 추천 상품 -> 카테고리 PLP로 이동
- 추천 상품 제공
- 함께 코디한 상품 제공 (판매자 제공)
- 몇명이 구매했는지
 
선물하기 기능은 잘 안쓸거 같다... 캡쳐하고 나니 이제 보이네
다음에 선물하기 기능도 좀 봐봐야겠다.
 
 
 

 
아! 
그리고 좀 기억에 남는 것은 항상 에이블리는 상품 사진을 최대 2-3개만 있어서 꼭 상세페이지까지 내려보게 하는 특징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다른 상품을 좀 탐색해봤는데,,,, 그거 제한은 없는듯 5개까지도 제공하는 곳이 있긴한걸 보니까
 
상세 페이지 체류시간과 상단 이미지 갯수의 상관관계도? 좀 궁금해졌음
그리고 이거는 선물하기 버튼이 없네.....????? 뭐지?
상품군에 따라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없고가 구분되는 걸까?
와 이거는 쫌 궁금하다..
 

- 비슷한 상품들이에요 유닛

-> 가성비 좋은 상품들 보기 필터
이 기능 진짜 매력적이지 않나요...? 
 
사용하면 할수록 진짜 유저 친화적이고,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에이블리만의 기능이라 생각이 들었다. (에이블리가 시작이 아닐수 있음... )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
 


 
추가로 에이블리 수익모델 개선 메모.

요약)
판매자가 파트너스로 시작 -> 에이블리가 CS배송 이런거 다 해줌 그걸로 총 매출액의 9:1을 에이블리:판매자.
판매자는 재고부담 덜고 편함. 사진만 찍어오면 에이블리가 다 해줌
근데 그중에서 잘되는 판매자(쇼핑몰)들이 생겨나고 -> 그럼 스스로 다하는데 매출 비율은 반대인 셀러스로 이동하게됨.
파트너스에서 잘된 판매자들이 셀러스로 많이 전환하면서 에이블리 서비스 매출이 2배나 상승. (더 적극적으로 판매자들이 잘해보려고 하는 것도 있겠지만 에이블이는 이것저것 다 해주는 비용 아끼고 가만히 있으면서 수수료만 받으면됨 -> 편한구조로 변경
게다가 플랫폼이 점점 커지면서 판매자는 더 큰 돈을 벌며 성장했다는 스토리.
 
 
 
판매자/ 공급자의 관리를 잘 해둬야 유저도 자연스럽게 모으는 것. 양방향으로 잘 하는것이 진짜 플랫폼 운영의 어려운 점인것 같다.
후기 지표에서도 판매자 탓을하게 만드는 지표도 없어서 좀 편안했음
다음에는 검색/ 카테고리 PLP쪽을 탐색해봐야지